-
‘아이폰12 바라기’된 삼성·LG, 왜
유튜버 ‘에브리씽애플프로’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밝은 18세 개발자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제작한 아이폰12(가칭)의 유출 렌더링 이미지. [사진 유튜브 계정 @Every
-
삼성이든 LG든 디스플레이 올해 실적은 아이폰12에 달렸다
유튜버 ‘에브리씽 애플 프로’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정통한 18세 개발자인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제작한 아이폰12(가칭)의 렌더링 이미지. [사진 유튜브 계정 @Ever
-
갤S20의 굴욕···삼성 스마트폰 '매출 100조-영업익 10조' 시대 저무나
갤럭시S20 울트라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연초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하다. 삼성 주변에선 역대 갤럭시S 중 최악의 성적을 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
-
화웨이, 작년에 플래그십 폰 4400만대 판매…삼성 턱밑까지 추격했다
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. [AP=연합뉴스] 중국의 'IT 굴기' 상징인 화웨이가 "지난해 플래그십(전략) 스마트폰을 4400만대 팔았다"고 지난달 31일
-
한해 1억대 스마트폰 생산…삼성 최대 인도공장도 멈췄다
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방문 이틀째인 9일(현지시간) 인도 뉴델리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가운데 문 대통령, 나렌드라 모디 총리, 이재용 부회장 등 내빈
-
[김동호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] 다른 SNS에서 고객 빼앗아오는 게 성공의 열쇠
━ ‘모바일 영어회화’ 대박 김민철 야나두 대표 김민철 야나두 대표가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자리 잡은 야나두 플래그숍에서 영어회화 잘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. 그 자신도
-
주름 적은 UTG·덜 깨지는 PI…삼성 디플, 폴더블 시장 주도권 쥔다
폴더블 스마트폰 중 최초로 UTG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 Z 플립 [AP=연합뉴스]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초박형유리(UTGㆍUltra Thin Glass)를 상용화
-
애플도 신종 코로나에 휘청…삼성은 부품 조달에 선박·항공 동원
애플. 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사태로 인해 애플과 삼성과 같은 세계적 스마트폰 기업들도 타격을 받고 있다. 애플은 2분기 수익이 목표를 달성
-
삼성폰 세계 1위 지킨다, 갤럭시 S20·Z플립 동시공개
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'갤럭시언팩 2020'에서 노태문 삼성 무선사업부장이 오른손에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든 채 왼손으로 주먹을 쥐며 화이팅하고
-
갤럭시S10 1년간 3600만대 팔렸다…아이폰11은 6100만대
삼성전자가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 10 5G 모델을 출시한 지 두 달 뒤인 지난해 6월 서울 삼성 서초사옥의 삼성 딜라이트 샵 앞에 내건 광고. [연합뉴스] 삼성전자의 스마
-
신종코로나에 멈춘 中공장···"올 스마트폰 판매 3000만대 감소"
대만 업체인 폭스콘 중국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아이폰을 조립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폐렴)이 글로벌 ICT(정보통신) 업계에도 적잖은 타격을
-
메모리 반도체 불황에 직격탄…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'반토막'
지난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 토막 났다.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상당수를 차지하던 반도체 가격 하락이 결정타였다. 스마트폰(IM)과 가전(CE) 부문 매출은 늘었지만
-
화웨이에 쫓기고 애플에 뒤진다…노태문, 삼성폰 해법은?
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장에 노태문 사장. [연합뉴스] 삼성전자의 올해 사장단 인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은 IM(IT & Mobile) 부문 무선사업부장으로 발탁된 노태문(
-
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인사에 국내 부품업체 긴 한숨, 왜?
삼성전자가 스마트폰사업 수장에 노태문(52) 사장을 새로 선임하면서 국내 스마트폰 부품업계가 긴장하고 있다. 노 사장이 삼성전자 안에서 스마트폰의 외주 생산 확대 전략을 주도하는
-
“16만원 5G폰”…화웨이의 5G전쟁 도발?
화웨이가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에서 선보인 5G폰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올해 안에 1000위안(약 16만원)짜리 5G 스마트폰이 나온다.” 중국 화웨이
-
화웨이 “연말에 16만원짜리 5G폰 나올 것"…5G 주도권 놓고 삼성전자와 정면 승부
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. [AP=연합뉴스] ━ “올해 안에 1000위안(약 16만원)대 5G 스마트폰이 나온다.” 중국 화웨이의 예창린 부총재가
-
중저가 스마트폰도 OLED가 대세…삼성디스플레이엔 호재
충남 아산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[사진 삼성디스플레이] 고가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던 유기발광다이오드(OLED) 디스플레이가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도 대세가 될 전망이다. 스마
-
화웨이의 자신만만 "美제재에도 24% 컸고 내년 10% 더 큰다"
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[AP=연합뉴스] 런정페이(任正非) 화웨이 회장이 내년에 최소한 10%는 더 성장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. 화웨이가 최근 내년에 스마트폰을 3억대 이상
-
5G용 AP칩 불꽃튀는 3파전…질주하는 퀄컴, 뒤쫓는 삼성ㆍ화웨이
퀄컴은 지난 3일 테크서밋 행사에서 차세대 AP인 '스냅드래곤 865'를 공개했다. [중앙포토] 5G(세대) 통신 세상에서 손톱만 한 ‘스마트폰의 두뇌’를 지배하는 자는 누가 될
-
[2020 경제전망]반도체, 열탕·냉탕 거쳐 온탕 간다…“시장 20% 커질 것”
Electronic circuit board close up.; Shutterstock ID 1027460860; 프로젝트: 중앙일보_중앙경제 1면; 담당자: 김영희 "열탕
-
구광모가 힘주는 사업 ‘청신호’ LG전자 바닥 찍고 내년 반등?
올 한 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던 LG전자가 연말 바닥을 찍고 내년엔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. 그동안 기업의 주요 사업이면서도 적자 폭이 커 속을 썩였던 부문들이 조금씩 살
-
화웨이 3억대 넘봐? 삼성엔 갤A 있다
삼성전자가 오는 12일 베트남에서 2020년형 갤럭시A 시리즈를 선보이며 ‘글로벌 스마트폰 3억대’ 탈환에 시동을 건다. 갤럭시A는 최근 삼성의 ‘중가 프리미엄’ 전략을 이끄는
-
'숨은효자' 갤A 삼성 글로벌 1위 첨병 된다…베트남서 12일 언팩
삼성전자가 오는 12일 베트남에서 2020년형 갤럭시A 시리즈를 처음 선보이며 ‘글로벌 스마트폰 3억대’ 탈환에 시동을 건다. 갤럭시A는 사양은 높으면서 가격대는 낮은 제품군으로
-
애플 홀로 시총 1402조···다 합쳐도 1384조, 코스피의 굴욕
애플. [로이터=연합뉴스] 애플 시가총액이 코스피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을 넘어섰다. 미국 기업 하나가 한국 기업 대표팀보다 덩치가 커진 굴욕적인 상황이다. 8일 블룸버그와